신혼부부 임신 준비 물품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예산군보건소가 신혼 또는 예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자 '아기마중 임신 준비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첫 아이 임신 전 신혼(예비) 부부이며, 임신 준비 물품은 기초체온계, 배란테스트기, 임신테스트기, 엽산제(8개월분) 등이다. 특히 엽산은 태아기형아 예방을 위해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12주까지의 복용이 중요하다.
신혼부부일 경우 방문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또는 혼인관계증명서)을 구비하면 되며,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지참하면 된다.
또한 보건소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 대상을 결혼과 자녀 유무에 관계없이 20∼49세의 모든 남녀와 내국인 배우자를 둔 외국인으로 확대했으며, 주기별로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을 최대 5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 이전글"고위험 산모 갈 곳 없다"…'빅5병원' 산과 전임의 9명 뿐 25.04.09
- 다음글손담비, 진짜 출산 임박 "이제 좀만 걸어도 힘들다" 그래도 미소 25.04.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