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vs 0원…서울 출산지원금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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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자치구별 출산·양육정책 '부익부 빈익빈'
강남구, 촘촘한 출산지원책 덕에
출생아 증가율 14.4%로 서울 1위
육아 인프라·맞춤형 복지 효과도
20개區선 직접적 현금 혜택 없이
선물·병원 동행 등 지원책 제한적
서울시 "출생정책 불균형 줄일 것"
서울 25개 자치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각종 출산·양육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구별로 체감 혜택의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여건이 가장 우수한 강남구는 출산율과 인구 자연증가율에서 서울 1위를 기록하며 ‘출산정책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다른 자치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혜택과 느슨한 정책 설계로 출산율 회복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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